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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뉴스렙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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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9 11:36 조회6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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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 내세운 코스다운,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마켓 시장 도전장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12.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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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켓 시장이 포화상태인 지금, 플랫폼 전쟁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비대면 시대에 접어들면서, 재래시장이나 동네 슈퍼마켓을 이용하기보다 마켓컬리나 더반찬 등 온라인 식품 전문몰을 통해 식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대형 온라인 마켓 시장과 차별화를 둔 방식으로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코스다운’이다. 코스다운은 지난 2018 년도 7월 국내 ‘인터넷 쇼핑몰 관리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 국내 시장 진입을 늦추고 해외 시장을 노리며 해외 특허 신청부터 진행했다.

코스다운 정대영 대표는 “현재는 플랫폼 전쟁 시대다. 현존하는 대형 플랫폼들과 상대하기에는 턱없이 작은 규모의 회사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는 구조”라면서 “그래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 했다”고 밝혔다.

코스다운의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은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납품하는 회사’ 및 ‘회사 이윤의 일부를 회원에게 나눠주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다만 두 가지 모두를 실현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코스다운은 체계적인 플랜을 세우고자 했다.

정대영 대표는 “코스다운은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를 두고자 했다. 당사는 ‘유통업계의 단계들을 빼면 소비자에게 착한 가격으로 납품이 가능하다’라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개념에서 사업 계획을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코스다운은 유통과정을 없애려고 노력을 했고, 시간이 걸렸지만 방법을 찾았다. 공장과 직거래를 하는 것”이라면서 “그것이 바로 BtoC(business to consumer) 에서 FtoC (factory to consumer)로 유통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두 번째로, 소비자를 위해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회사 이윤의 절반을 회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을 만들면 진정한 ‘소비자를 위한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면서 “그 계획을 적용해 쇼핑몰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했다.

또한 “코스다운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인터넷 쇼핑몰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라면서 “‘소비자를 위한 회사’가 되기 위해 착한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에게 나눠주며, 회사의 최종 이윤이 5%를 넘지 않도록 유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스다운은 현재 두 가지 개념으로 국내 BM 특허를 얻었으며, 세계로 가기 위한 해외 특허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해외 특허가 진행되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리고, 미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로 진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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